4월 KOPA 특강<7>
<미국에서 자라는 한국계 학생들에게 필요한 경쟁력>
4월 24일,화요일, Creekside Enrichment School
강사: 이구형 박사님(공학박사, 자녀교육 강사,뉴로스카이(NeuroSky) CTO)
[1] 미국에서의 가정교육: "너의 인생은 네 것, 엄마,아빠는 helper"
부모는 단지 자녀를 도와주는 위치라는 걸 알아야 한다.
(한국 부모들은 대부분 과잉보호하는 부모! )
--> 책임질 줄 아는 아이를 길러야 한다. 아이가 자기 인생을 스스로 극복하도록 해야 한다.
즉,"내 인생의 주인은 나"라는 걸 심어준다. => 내 스스로 내 미래를 만들어 간다
-아이들에게 주는 말: "꿈을 가져라! 목표는 언제든 바꿀 수 있다"
그리고 나서 꿈을 실현하기 위해 무엇을 할지 물어 본다. 그리고 '내가 보기엔...'하고 제안을 하고, 또, 아이 스스로 찾도록 만든다.
현재,한국의 '취업 중심의 교육'은 '창업중심의 교육'으로 옮겨져 가고 있다. 즉, 자기 자신이
주인이 되어야 하는 교육..이에따라 자녀교육도 달라져야 아이들이 경쟁력있게 살아가게 된다.
부모의 목표와 자녀의 목표를 같이 이야기해 봐야 한다. 자녀 스스로 인생의 목표를 설정하도록 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과정과 방법도 스스로 결정하도록 한다. (부모는 조언자이자 후원자)
-부모는 자녀 본인이 못느끼게 조율!: 아이와 discussion을 해서 이겨야 한다. 엄마,아빠를 무서워 해야 한다. =>즉, 아이와 따져서 이겨야 한다. 이를 위해선 영어가 아닌 실력이 필요하다. 아이들하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며 부모를 무시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언어는 문화이기에 책을 많이 읽는 등 실력을 가지도록 한다.
-"너는 내 아이다"라는 것을 항상 강조
-봉사, 기부문화 mind 갖도록 도와줘라 : 아이들이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문화 예술을 시켜라: 1)남에게 존중받기 위해, 2) 자기가 즐기기 위해
[2] 미국 교육
-미국교육이란?
실질적, 개인의 창의성 존중, 다양한 기회, 실력과 능력 중심의 평가, 정직함 중시,팀웤과 협력 중요, 다른 아이들 배려, 사회봉사정신
--다양한 문화 배우도록 해준다.
--친구 만들어 준다.
--'정직'은 아이들에게 가장 강조해야 하는 덕목
-아이가 혼자서 공부하도록 한다 : 각 분야의 전문가 만들어 주기
-책을 읽도록 한다. (제시해 주지 말기)
-반드시 인사시키다.(기본 매너 가르치기)
-빨리 독립하도록 만들어 주기
-사회이슈(신문) 편하게 이야기 하기
-같이 있는 시간을 만들어 자주 이야기나누기
-식사시간에 문제를 하나씩 던져주기
[3] 학교 폭력 그리고 bullying
가해자와 피해자 부모들 모두 무지했기 때문에 더욱 문제가 커지게 된다.
-아이와 계속 이야기하기 ---유도 심문의 필요성: 아이들의 생활에 촉각을 세우고 있어야 한다.
-맛있는 한국음식을 해가지고 가서 선생님, 아이들(동네사람..) 드리기
=> 한국 음식을 맛보게 함으로서 문화민족으로 대우받을 수 있다.
[4] 결론
-부모는 올바르게 사랑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진정한 사랑이란 포기하지 않는 것!'
-사회에 어울리도록, 팀웤을 키우도록 하는 교육을 생각한다. : 캠프나 사회생활 잘 할 수 있는 활동들
-실력을 키워주어 무시 당하지 않도록 한다.
-아이들하고 많이 이야기하고, 미국 사회에 대해 공부 많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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