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October 4, 2012

고등학교 준비하기_092812 세미나

9월 28일, 금요일 KOPA 세미나
강사: Creekside Enrichment의 낸시김 원장님

"High school preparation / academic"

<미국교육과 한국교육>
*미국식 교육: 옆으로 세우기 교육, You are all different!
*한국식 교육: 위에서 아래로 세우기 교육, 등수메기기
=> 두가지가 합해져야 할 것!
   Tiger Mom, Amy Chua의 양육방식인 discipline과 함께 아이들의 choice가 함께 배합된 것이        
   이상적, 아이들에게 훈육을 하거나 habit을 길러줄때는 감정을 넣지 않아야 하고, 그리고 꼭 
   일관성을 가져야 한다. 안그럴 경우, 아이들이 계속 부모를시험한다.

<사립학교와 공립학교>
*사립학교: individual guidance가 필요한 학생, gentle한 care가 필요한 학생의 경우 권유,
                   humanity 쪽이 강하다.
                   socially, psychologically 좋은 환경인지 고려

*공립학교: 성적 좋은 공립학교의 경우, 큰 대학에 가서 경쟁적인 분위기에서 살아남을 수 있
                   다.
                  수학과 과학이 강해서 이과쪽을 전공하고자 하는 학생의 경우는 공립도 좋다.
                   Student driven 중심 학교와 선생님이 다 해주는 학교로 나뉨


*사립학교를 선택할 때 고려할 점: (아이 성향 고려)
1. hard factor- 성적 등
2. philosophy -학교운영 및 커리큘럼에 영향 미친다.
3. curriculum 
4. 아이가 직접 shadowing해 본다.

*사립학교 종류:
Harker, Castilleja, Menlo, Pacific Collegiate School(Charter)
St. Francis, Mitty, Bellarmine

***High School Prep**

1. Academic : (기초 skill과 critical thinking이 모두 있어야 함)

8학년 Math-두가지 track이 있음.
*Algebra 1-Geometry-Algebra 2- M.A. -Calculus AB (대학교 가서 Calculus BC 해야 함)
*Geometry Enrich-Algebra 2-Pre Calculus-Calculus BC
문제 푸는 능력, 개념을 아는 것 필요

8학년 Language Arts- Depth와 Breath 다 키워주기
*writing- 구체적으로 써야 함. 
*Depth: slow reading을 하도록, inference skill => 책을 함께 읽고, 책 내용을 연극대본으로 쓰게 해 보거나 토론을 한다. 그림을 그리게 해도 된다.
*Breath : 다양한 책, 다양한 장르의 책 읽어주기
                다양한 경험 쌓아주기, 가족여행을 계획해서 함께 조사하고 준비한다.
                아이가 관심없는 분야라면 아이 수준보다 좀 낮은 책을 찾아 권해 본다.
                아이가 관심있는 분야의 잡지 구독신청한다.
                매주 다큐멘타리를 같이 본다.
*중학교때 다양한 책과 경험하도록 하낟.

2. Social/psychological
3. Extra Curricular
 자신의 관심분야에서 자원봉사 활동하도록 한다.

4. 영어 작문잘하는 법
-평소에 이야기할때 full sentence로 말하도록 하게 한다. 한국어도!
-자꾸 말을 시켜서 대화를 하도록 한다. fact과 opinion을 구분해서 말하게 한다.
-구체적으로 말하게 한다.
-말할 때도 원인과 결과를 나눠서 말하도록 한다.
-sharing night같이 가족들이 함께 이야기하고, 발표하는 시간 만든다.

-무엇보다 아이의 기질, 기본적인 능력, 실력을 평가하고 파악하는 것이 중요!
-매달 goal setting, time management를 하도록 돕는다.

Wednesday, May 23, 2012

4월 특강_미국에서 한국 학생들이 필요한 경쟁력

4월 KOPA 특강<7>

<미국에서 자라는 한국계 학생들에게 필요한 경쟁력>


 4월 24일,화요일, Creekside Enrichment School

강사: 이구형 박사님(공학박사, 자녀교육 강사,뉴로스카이(NeuroSky) CTO)  

[1] 미국에서의 가정교육: "너의 인생은 네 것, 엄마,아빠는 helper" 


부모는 단지 자녀를 도와주는 위치라는 걸 알아야 한다.
(한국 부모들은 대부분 과잉보호하는 부모! )
--> 책임질 줄 아는 아이를 길러야 한다. 아이가 자기 인생을 스스로 극복하도록 해야 한다.
      즉,"내 인생의 주인은 나"라는 걸 심어준다. => 내 스스로 내 미래를 만들어 간다

-아이들에게 주는 말:  "꿈을 가져라! 목표는 언제든 바꿀 수 있다" 
 그리고 나서 꿈을 실현하기 위해 무엇을 할지 물어 본다. 그리고 '내가 보기엔...'하고 제안을 하고, 또, 아이 스스로 찾도록 만든다.

현재,한국의 '취업 중심의 교육'은 '창업중심의 교육'으로 옮겨져 가고 있다. 즉, 자기 자신이
주인이 되어야 하는 교육..이에따라 자녀교육도 달라져야 아이들이 경쟁력있게 살아가게 된다.

부모의 목표와 자녀의 목표를 같이 이야기해 봐야 한다. 자녀 스스로 인생의 목표를 설정하도록 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과정과 방법도 스스로 결정하도록 한다. (부모는 조언자이자 후원자)

-부모는 자녀 본인이 못느끼게 조율!: 아이와 discussion을 해서 이겨야 한다. 엄마,아빠를 무서워 해야 한다. =>즉, 아이와 따져서 이겨야 한다. 이를 위해선 영어가 아닌 실력이 필요하다. 아이들하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며 부모를 무시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언어는 문화이기에 책을 많이 읽는 등 실력을 가지도록 한다.

-"너는 내 아이다"라는 것을 항상 강조

-봉사, 기부문화 mind 갖도록 도와줘라 : 아이들이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문화 예술을 시켜라: 1)남에게 존중받기 위해, 2) 자기가 즐기기 위해


[2] 미국 교육

-미국교육이란? 
 실질적, 개인의 창의성 존중, 다양한 기회, 실력과 능력 중심의 평가, 정직함 중시,팀웤과 협력 중요, 다른 아이들 배려, 사회봉사정신

--다양한 문화 배우도록 해준다.
--친구 만들어 준다.
--'정직'은 아이들에게 가장 강조해야 하는 덕목

-아이가 혼자서 공부하도록 한다 : 각 분야의 전문가 만들어 주기
-책을 읽도록 한다. (제시해 주지 말기)
-반드시 인사시키다.(기본 매너 가르치기)
-빨리 독립하도록 만들어 주기
-사회이슈(신문) 편하게 이야기 하기
-같이 있는 시간을 만들어 자주 이야기나누기
-식사시간에 문제를 하나씩 던져주기

[3] 학교 폭력 그리고 bullying


가해자와 피해자 부모들 모두 무지했기 때문에 더욱 문제가 커지게 된다.
-아이와 계속 이야기하기 ---유도 심문의 필요성: 아이들의 생활에 촉각을 세우고 있어야 한다.
-맛있는 한국음식을 해가지고 가서 선생님, 아이들(동네사람..) 드리기
    => 한국 음식을 맛보게 함으로서 문화민족으로 대우받을 수 있다. 

[4] 결론

-부모는 올바르게 사랑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진정한 사랑이란 포기하지 않는 것!'
-사회에 어울리도록, 팀웤을 키우도록 하는 교육을 생각한다. : 캠프나 사회생활 잘 할 수 있는 활동들
-실력을 키워주어 무시 당하지 않도록 한다.
-아이들하고 많이 이야기하고, 미국 사회에 대해 공부 많이 한다.

Wednesday, March 28, 2012

3월 KOPA 특강

March. 27th, 2012


KOPA 특강 <6>
'내가 생각하는 자녀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

강사: 이 에스더  Esther Lee
(a lecturer of Christian Parenting Education / Music Teacher : piano )
(Two of her children graduated from Stanford Univ.  Currently, her daughter is in Yale Law School and her son is in training to become a M.D.)

[1] '신앙생활과 자녀교육'

신앙생활은 항상 우선순위가 됐다. 그리고, 그 점이 아이들의 학업이나 생활에 큰 힘이 되었고, 이로 인해 더 열심히 생활할 수 있었다.


-아빠의 역할은 큰 기둥이 되는 것이었고, 엄마의 역할은 잔잔하게 아이들에게 메세지를 전하는 것이었다절대로 혼을 내지 않았으며 나직하게 말하면서 뜻을 전했다. 아빠가 세워 준 엄마의 권위 역시 힘이 되었다.

-기도하는 엄마의 모습을 늘 보여주었고, 함께 기도했다. 기도는 정신적인 힘이 되어주어 나중에 아이들이 학업에 지치고 힘들때도 기도의 힘으로 나갈 수 있었다.

-기본적으로 타협하지 않는 자세를 보여줬다. 일요일에는 중학교 Science Camp에도  학교에서 출발하는 날 다른 아이들과 같이 보내지 않을 정도로 일요일 예배시간을 지켰으며 그 다음날인 월요일에 캠프장소인 요세미티로 데려다 주었다. 하루 빠지는 것은 별거 아닐지 몰라도 마음가짐이다. 한번이라도 빠지지 않은 태도를 길러줌으로서 매사에 우선순위(종교생활)를 매겨 생활하는 것, 그리고, 성실함을 키워줄 수 있었다.

-강조하고자 하는 것을 늘 반복해서 말해 주었다. : 제일 중요한 것이 <믿음,건강,지혜>의 순서라는 걸 늘 말해 주었고, 아이들 마음 속에 새겨주었다.

[2]  부모와 자녀의 관계

-부모와 자녀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신뢰'. 이에 바탕으로 아이들은 부모에게 '순종'하게 된다.
-”아이를 노엽게 하지 말라”
-잔소리를 하지 않고, 늘 아이와 함께 기도를 했다. 아이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하느님께 함께 기도하자고 이야기하며 기도를 통해 하느님께 이야기를 하면, 아이는 그것을 잔소리로 듣지 않고, 마음으로 듣게 된다. (, 아이가 더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집중력을 주세요라고 기도하면, 아이는 하느님을 통해서 받는 메세지로 생각해 듣게 된다! ^_^)

-엄마 자신의 삶을 아이들에게 이야기해 준다.

-매일 아침 먹을 때 영어와 한글로 된 성경카드를 준비해서 매일 하나씩 읽고 아침을 먹는다. 10초도 걸리지 않는다. 그리고, 아이 손을 잡고 기도해 준다. 오늘 하루의 일과 중 중요한 것이 있으면 잘될 수 있도록 기도드리고, 또 아이가 하루를 잘 보낼 수 있도록 기도해 준다.
처음에는 낯설고 어색해도 매일 반복하면 아이는 엄마의 사랑을 깨닫게 되고, 엄마와 아이는 마음과 가슴이 통하는 사이가 된다. (기도를 통해 아이와 이야기하는 방법!!)

[3 학습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 엄마가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숙제 한번 챙겨준 적이 없이 내 공부에 바빴다.
  • 책을 읽는 습관을 길러 주었다.

[4] 좋은 멘토를 만나게 해 주는 것
-엄마,아빠가 모든 것을 다 알지 못하기에 좋은 멘터를 만나게 해달라고, 늘 기도하곤 했다.

[5] 대학준비과정 : “다섯가지 모두 중요”
  1. 학교성적 (GPA) : Honor, AP 최대한 많이 듣는다.(evening class/ Summer class)
    특히, 자기가 전공할 과목 쪽을 많이 들어 입학사정관들에게 열정있
    는 분야에 노력한 흔적을 보여준다.
    SAT I, II : calendar에 일정을 미리 표시해 놓고 계획대로 준비한다.
  2. Activity: 무엇을 얼마나 한 것보다 어디서 어떻게 활용했는지가 더 중요.
    집중해서 한가지를 키워가는게 더 중요
    운동, 예체능 모두 다 잘할 필요 없다
  3. Volunteer :학교 career center부터 시작해서 다양하게 알아보기
  4. 추천서
  5. 에세이 : activity 나 봉사활동 경험들이 다 나오는 항목


Thursday, January 19, 2012

1월 KOPA 특강

Jan. 17th,, 2012

KOPA 특강 <5>
차이를 인정하는 아이가 멀리 간다”

강사: Kathleen Dong
(Santa Clara County, Child Abuse CouncilProgram Coordinator)


[1] '성적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

공부에 대한 관심이 없는 아이들의 공부를 도와주기 위해선 우선 인생을 뜯어고치는 과정이 필요하다.-> 공부를 못하는 아이 뒤에 못하게 만드는 엄마가 있다.

공부에 관심이 없는 아이라면, 과감히 다른 가능성을 찾아봐야 한다. 공부가 아니라면 무얼까? 음악,미술,체육 이외에도 많은 분야가 있다.-> 엄마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진다. “나에게 어떤 가능성이 있었는가? 나의 부모님이 나를 어떻게 개발시켜 주었으면 좋았을까?”

아이에게 다가가는 가장 좋은 접근법은 아이에게 공감해 주어야 하는 것. 공감이 되어야 모티브가 생긴다. → 아이는 나와 다른 사람이라는 “차이를 인정해야 한다.


공부를 잘하는 것은 “동기”가 있는가?의 문제다. 그리고 아이의 “성실성”의 문제다. → 성실성은 전적으로 부모에게 배운다!
성실한 부모 밑에 성실한 아이가 있다. :성실은 곧 책임감, 내가 해야할 일을 하는 것, duty라면 싫어도 할 수 있는 힘을 배우는데 있다.
책임감 있는 사람은 하기싫은 일도 할 줄 아는 사람이다. 이점을 알파벹보다 먼저 가르치는게 필요하다. 직장생활을 못하는 사람은 알고보면 숙제를 안하는 아이부터 시작된다.

책임감있는 아이를 만들기 위해서는 실패의 경험도 직접 맛보게 한다. 좋은 점수를 맞도록 부모가 도와주면 안된다. 도와주고 싶은 마음을 참아야 한다. → 부모가 숙제를 대신 해주는 건, 아이를 바보로 만들고 아이 인생을 망치는 지름길이 된다.

성적만 잘 받아오는 아이가 아닌 자식이 커서 가정을 가진 후, 자녀에게 존경받는 부모가 되도록 키워야 하는게 부모의 목표여야 한다. : 아이들이 어릴때 쌓아야 할 인생의 기반을 헐어버리지 않도록 한다. (책임감을 학습하는 것, 자기 힘으로 하는 것이 기반이 되어야 한다.) ; 나비가 고치를 뚫고 나올 때에도 무척 힘겨워보이지만, 그렇다고 대신 고치를 찢어주면 그 나비는 고치를 나와 절대로 날 수 없다. 땅에 떨어져 죽는다. 고치를 뜷고 나오는 과정을 통해 날개의 힘이 생겨 고치를 나와 날 수 있도록 되는 것. 어른이 되어 잘 살아나갈수록 하기 위해선 혼자 힘으로 해내가는 능력을 키워줘야 한다.

'아이비리그 대학에서 원하지 않는 학생은?'; 실제로 스탠포드대 입학설명회에서 들은 이야기다. 공부만 잘하는 아이를 제일 싫어한다. 공부만 잘하고 사회성없고, 팀웤 없는 유형의 학생을 가장 기피한다. → 열정을 가지고 어딘가 빠져서 하는게 있어야 한다.

[2] 엄마라면 아이와의 관계에서 꼭 해야할 것

성취감 심어주기
-엄마가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본다.;'나는 공부를 하고 싶게 만드는 엄마인가, 하고 싶지 않게 만드는 엄마인가?'

-'어떻게 해야 공부를 하고 싶게 만드는가?' -> 성취감을 느끼도록 해주어야 한다.
성취감을 느끼면 일종의 chemical이 나오는데, 그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해준다.

칭찬
-gang들이 꼬실때 다음과 같은 말을 한다;너는 최고야!”
한번도 이 말을 들어본 적이 없는 십대들은 이런 꼬임에 쉽게 넘어간다. 자신을 인정해 주는 사람 곁에 있으려 한다.
-중학교 남자아이들의 자살이유를 가장 큰 것이 바로 실연이다. 이때 이성친구가 '너는 최고야','너는 멋있어','너가 너무 좋아' 라고 이야기해주다 헤어지게 되면 그 상실감에 세상을 등지고 싶어진다.
따라서,자녀들을 인정해 주고, 자주 이야기해 준다.”너가 세상에서 제일 좋다.','너가 최고다;' 칭찬과 encouraging을 멈추지 않아야 한다.
특히, 남자아이의 경우 굉장히 많은 칭찬이 필요하다.
외모에 대한 칭찬도 많이 필요하다. ; 그래야 사춘기때 외모에 대한 칭찬을 이성친구에게 들어도 휘둘리지(!) 않는다.

*참고할 이야기: 미국의 경우, 18세 미만 여자아이와 관계를 가지면 중범죄에 해당한다. 아이비리그 대학 admission을 받아놓고 파티에 가서 여자아이와 관계를 가진 후, 그 부모에게 고소당해서 대학 admission은 물론이고 성범죄자가 되어 항상 자신의 위치가 빨간 점으로 추적당하게 된 경우도 있다. 아무리 술을 먹고 여자아이와 동의 하에 관계를 맺더라도 여자아이의 부모가 고소하면 입증할 방법이 없다.
해결책: '난 우리 엄마가 믿는 아들이야', '난 우리엄마에게 가장 귀중한 아들이야'라는 마음이 심어지면 그 마음이 아이를 지킬 수 있다. , 술을 먹는 파티에 가지 않게 만든다.

자립
대학에 들어가 생활하다 보면 부모와 떨어져 홀로 모든 스트레스를 이기며 살아야 한다. 전적으로 부모가 도움을 주고 있던 아이라면 좌절감에 빠져 술과 마약으로 그 좌절감을 잊으려 하게 되기 쉽다. 그 좌절감을 해결하려면 마음 속에 자신을 버틸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한다.
(이때 부모와의, 가족간의 좋은 관계가 힘이 되어줄 수 있다.)

  • 미국은 최종학력이 가장 중요하다. 4년을 즐겁게 다닐 수 있는 곳으로 좀 더 편한 곳으로 undergraduate을 선택한 후, 편입 혹은 대학원을 좋은 대학으로 옮기는 것이 좋다.
  • 직장생활을 하는데는 명문대 졸업장보다 열심히 하는 사람, 인간성이 좋은 사람이 더 승진을 빨리 하고 성공한다. 내 아이를 좋은 대학에 보내는 것에 최종목표를 두는 것이 아닌 성공적인 삶을 살도록 하기 위해 인간성이 좋은 아이로 만들어야 한다.
  • 부모와 같이 살때, 실패를 하는 경험을 하는게 좋다. 실패를 통해 더 강해진다. 실패를 극복하는 경험을 갖게 된다. 자립 후 도움이 된다.

[3] 결론

-아이 마음 속에 적어도 '엄마는 나를 인정해 준다'라는 생각이 심어지도록 해야 한다.
: 아이의 기질을 존중해 준다. 아이는 엄마와 다른 사람이다라는 것을 잊지 않는다.

-모성애는 본능이지만, 부성애는 학습하는 것 ; 엄마는 아버지와 자식을 이어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 아이에겐 아버지가 아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이야기하고, 남편에게 아이가 아버지를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해준다. 아이 앞에선 항상 아이와 아빠와의 좋은 관계를 위해 늘 남편을 두둔한다.

-모든 것이 실천에 달려있다